연중제34주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 묵상 - 2020.11.25 가해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루카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코로나로 모든 국민의 삶이 불안합니다.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모두가 바이러스의 확산.. 더보기 복음 묵상 - 2020.11.23 가해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루카 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늘 빳빳한 1000원 짜리 새 지폐를 두꺼운 교리책 안에 고이 끼워두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구겨지지 않게 보관한 돈은 늘 주일미사 봉헌금으로 바쳐졌습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행동입니다. 헌 돈을 넣든 새 돈을 넣든 그 돈의 가치는 똑같은 1000원입니다. 그리고 누가 봉헌 바구니 앞에서 서서 새 돈을 넣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