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요한바오로2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 묵상 - 2020.10.22 가해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기념 (루카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오늘은 1978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 교회의 교황님이셨던 요한 바오로 2세의 기념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동유럽의 공산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