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 묵상 - 2020.06.25 가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마태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011년 겨울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탔습니다. 동해항에서 배를 타고 꼬박 하루 걸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해서, 곧바로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손짓 발짓 몸짓으로 겨우 티켓을 끊고, 모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