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 묵상 - 2020.09.14 가해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요한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전에 KBS 다큐멘터리에서 방영된 서울 신학교 방송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신학교에서 군 입대를 앞둔 신학생들을 위한 송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입대를 앞둔 신학생 한 명이 나와서, 대표.. 더보기 이전 1 다음